지금 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영화 극한직업
영화 "극한직업"은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로, 2019년에 개봉하였고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형사들이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운영하게 되는 웃기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의 시각에서 줄거리와 느낌점을 이야기해볼게요.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은 고반장(류승룡 분)과 그의 팀원들입니다. 고반장은 열정적이지만 실적이 좋지 않아 팀 해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 팀에는 마형사(진선규 분), 장형사(이하늬 분), 영호(이동휘 분), 재훈(공명 분) 등이 있습니다. 어느 날, 이들은 대형 마약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잠복 근무를 시작합니다. 범죄 조직이 자주 출입하는 치킨집 근처에서 잠복 근무를 하던 중, 그 치킨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형사들은 범죄 조직을 보다 쉽게 감시하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치킨집이 우연히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손님이 끊이지 않게 됩니다. 치킨집 운영이 본업인 듯 본업 아닌 본업 같은 형사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형사들은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일을 잊지 않고, 마침내 범죄 조직의 본거지를 찾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ㅇ ㅁ ㅂ
느낀점
"극한직업"은 매우 유쾌하고 코믹한 영화입니다. 모든 연령대가 봐도 매우 재미있는 영화로,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형사들이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은 정말 웃기고 기발합니다. 형사들이 치킨집을 운영하는 모습이 마치 진짜 치킨집 사장님들처럼 자연스럽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지만 형사들의 열정과 팀워크를 잘 보여줍니다. 형사들이 처음에는 실적도 안 좋고 서로 사이도 좋지 않았지만,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를 통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입니다. 고반장은 진지하면서도 가끔 어리숙한 모습이 웃음을 주고, 마형사는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형사는 강인하고 똑부러진 모습으로 팀을 이끌어가고, 영호와 재훈은 각각의 개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이런 다양한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극한직업 영화를 통해 웃음과 함께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극한직업"은 청소년들이 보기에도 무리 없는 내용과 웃음을 주는 장면들로 가득한 영화입니다. 형사들의 엉뚱한 변신과 그 속에서 보여지는 진지함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줍니다. 이 영화를 본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도 모르게 크게 웃고, 또 한편으로는 형사들의 열정에 감동받을 것입니다.
이처럼 "극한직업"은 코미디와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담고 있는 훌륭한 영화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영화가 주는 유쾌함과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팀워크와 열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내역
이러한 큰 인기를 바탕으로 감독과 출연진들의 수상은 엄청났습니다.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제 그리고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수상을 했습니다.
대종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이병헌)
남우조연상 (진선규)
각본상 (이병헌)
청룡영화제에서는
남우조연상 (진선규)
인기스타상 (류승룡, 이하늬)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이하늬)
이 외에도 러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습니다.